소액결제현금화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무료쿠폰 제공’,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청첩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프로그램이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가 이루어지거나, 최근에는 피해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 연락처, 사진(주민등록증·보안카드 사본), 공인인증서, 개인정보 등까지 탈취하여 더 큰 금융범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http://cyberbureau.police.go.kr, ☎182)로 신고하고, 해당 이동통신사의 고객센터(☎114)에 소액결제서비스 차단을 신청하여 본인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피싱, 스미싱의 피해는 현재도 발생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상승중입니다. 물론 투명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운영되는 소액결제 현금화 | 정보이용료 | 상품권매입 업체들도 있지만 얕은 지식으로 혹은 높은 수수료를 목적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는 신경 쓰지 않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며, 해당 업체들은 “최저수수료”라는 타이틀을 걸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소액 때문에 자신의 모든 재산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통계는 경찰청과 대법원의 웹페이지에서 자료수집을 바탕으로 집계된 수치이며, 지금 이 시각에도 피해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불법 현금화 업체를 이용한 분들이 대부분이며 2차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안전한 업체,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맡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